한전, 자매마을 찾아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
한국전력(사장 조환익)은 지난 6일 태풍 '차바'로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 왕곡면 자매마을의 피해복구를 위해 본사 및 사업소 직원 65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. 한전은 작년부터 1처 1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36개 마을에 피해상황을 파악하고, 일손이 부족한 나주시 왕곡면의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 및 과수농가에서 낙과 줍기와 부러진 나무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.<사진> 한전은 지난 ‘15년 자매결연 마